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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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2017년 출판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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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적인 어린이3개월 전이 아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이거나 훈련입니다.

지진이 드러내는 것3개월 전망가진 권력의 민낯은 재해 앞에서 폭로됩니다.

기우의 새로운 정의2개월 전땅이 꺼지는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규칙이 필요합니다.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②4개월 전판단의 근거는 과학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여야 합니다.

쓰레기의 비용4개월 전서울은 비싼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버릴 곳이 더는 없습니다.

내일의 뉴스레터2년 전초개인화 시대,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개개인의 메일함은 어느 때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의 도착지다.

인류세 시나리오3년 전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서 있다. 지구와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내러티브가 필요하다.

사법 불신의 시대3개월 전법관의 생각이 곧 법입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 과거와는 달리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형광 토끼를 팝니다4개월 전인간이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그 선을 진작에 넘어섰을지도 모릅니다.

LMO 감자는 죄가 없다2개월 전먹을거리를 수출하고 수입하는 문제는 살아 있는 것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문제입니다.

주저앉은 불곰3개월 전이제 산불은 사건이 아니라 일상이 된 겁니다.

와라비의 쿠르드인4개월 전일본은 ‘가이진’과 이웃이 될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혐오가 자라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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