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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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도시, 베를린1년 전각자도생의 착취 도시 서울에서 베를린을 보다. 사고 싶은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재개발의 정치학1년 전은마아파트는 재건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도시 계획 이면의 암투로 아파트 공화국을 읽는다.

한국에서 박사하기2년 전지금의 대학원을 둘러싼 농담과 담론은 지속 불가능한 학계를 말한다. 신진 연구자 여덟 명이 대학원의 문제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사회가 가둔 병2년 전사회는 지금까지 정신 질환을 간편하게 가리고 가뒀다. 정신 질환을 보이는 곳으로 끌어내야 할 때다.

기본소득 1013년 전기후 위기, 불평등을 타개할 시대적 의제로 왜 기본소득이 거론되는가. 기본소득의 기본서가 답한다.

타투하는 의사3년 전30년째 공전 중인 타투 합법화 논란의 본질은 무엇인가. 현직 의사 겸 타투이스트가 답한다.

다문화 쇼크3년 전국제 이주가 흔드는 순혈주의 신화.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할 수 있을까.

의사들은 왜 그래?3년 전의료 제도의 모순과 불합리는 우리 사회 전체의 모순과 연결돼 있다. 무엇이 환자와 의사 사이를 왜곡하고 불신을 양산하는가.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3년 전미래에는 발달한 인공지능 로봇이 법적 주체가 될 수 있다. 인류는 이들을 공동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공존할 수 있을까.

왜 차별금지법인가4년 전차별금지법은 차별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보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동시에 우리 사회가 가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검사는 문관이다8년 전검찰은 개혁의 대상이자 주체가 되어야 한다. 구조 개혁 못지않게 검찰 내부의 개혁이 시급하다. 전직 검사인 저자가 구체적인 검찰 개혁안을 제시한다.

시민의 확장8년 전우리는 재산, 성별, 인종의 장벽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인권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제 남은 것은 연령뿐이다. 지금, 청소년은 정치적 주체이자 시민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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