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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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룹니다.

자연을 분리하는 기술 5년 전 푸드테크가 미래 인류의 생존을 좌우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은 과연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

페미니즘 지각 변동 5년 전 다중이 주도하는 페미니즘의 세기가 시작됐다. 페미니스트 다중은 치열하게 대립한다. 이는 분열이 아니라, 변화의 시작이다.

월드시리즈와 기업의 책임 5년 전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의 TV 중계에서 맥주와 음식 광고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광고가 더 많이 나왔다. 미국 정치 매체 악시오스는 “그들이 워싱턴의 의사 결정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New Rules 5년 전 아이를 키우면서 일하고 있는 여성 리더 5인에게 일하는 여성에게 아이가 주는 의미, 엄마와 일하는 사람의 정체성 사이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물었다.

일론 머스크의 빅 픽처 5년 전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전기 트럭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최저가 모델은 3만 9900달러(4700만 원)다. 앞서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너무 싸서 못 믿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이버트럭 뒤에 숨겨진 머스크의 '빅 픽쳐'를 살펴본다.

나토의 위기 5년 전 창설 70주년을 맞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회의가 찜찜하게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지출이 국내 총생산(GDP)의 4퍼센트는 돼야 한다고 압박했다.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다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스트리밍 전쟁 5년 전 스트리밍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시작했다. 넷플릭스 이용료의 절반 수준인 월 6.99달러에 500편 이상의 영화와 7500편 이상의 TV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는 출시 첫날 10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BTS, 무대 밖 이야기 4년 전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민족주의 리스크, 국위 선양의 기준까지. BTS를 둘러싼 질문들.

IS와 중동은 왜 5년 전 이번 주의 주제는 ‘IS와 중동은 왜?’입니다. 최근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바그다디가 이끌던 IS는 어떤 단체인지, 중동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해설합니다.

미국 대선은 왜 ‘돈의 전쟁’일까? 5년 전 미국에서 큰 선거가 열릴 때마다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권력에 돈이 몰렸다’, ‘지상 최대의 돈 선거다’ 같은 얘기인데요, 미국 대선에는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걸까요? 미국의 대선 자금이 막대한 이유를 해설해 드립니다.

갈등하는 케이, 팝 5년 전 한국적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악은 가능할까? 글로벌 장르로 부상한 케이팝 속 케이와 팝은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다.

우유를 대체하는 식물 5년 전 우유와 이를 대체하려는 식물성 우유 사이에 기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두유와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로 대표되는 식물성 우유로 소비자를 이동시키는 힘의 정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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