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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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90초 전1년 전지구 종말 시계가 오후 11시 58분 30초를 가리켰다. 자정이 되면 인류가 멸망한다.

어디까지 당근이세요?4년 전지역 기반 커뮤니티에서 ‘동네 친구’ 만드는 게 대세다. 하지만 ‘동네’의 개념은 누가 결정하나. 당신에게 ‘우리 동네’는 어디까지인가.

#BansOffOurBodies4년 전9월 1일, 미국 텍사스에서 임신 중절 금지법이 강화되었다. 여성의 목소리는 어디 있는가. 여성의 신체는 왜 쉽게 정치적 도구가 되는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4년 전탈레반이 재집권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위험에 처했다.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던 바이든은 철군을 강행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세계의 리더는 돌아왔는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왜 브로토피아가 됐나4년 전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뒤틀린 남성 중심 문화가 어떻게 탁월한 기업 조직을 타락한 또래 집단으로 전락시켰는지 보여준다.

공기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1년 전기후 위기 시대의 대기 오염은 메이드 인 꼬리표를 넘어선다.

생각보다 가까운3년 전죽음을 맞이하는 다양한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죽음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됐나.

북저널리즘이 돌아본 2021년3년 전북저널리즘이 생각하는 2021년의 중요했던 이슈, 스타트업, 책, 인물,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논란의 맥주2년 전신기술과 문화 전쟁이 맥주 시장을 전장으로 삼았다.

트위터의 미래, 공론장의 미래2년 전공론장의 환상은 트위터와 함께 사라질 것인가.

세계의 공장이 갈 곳은 어디인가2년 전아시아에도, 인도에도, 아프리카에도 공장이 갈 곳이 없다. 축소 경제의 시대다.

옷 빌려주는 도서관1년 전도서관이 패스트 패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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