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이 에디터 스쿨 10기를 엽니다. 북저널리즘은 책의 깊이와 뉴스의 시의성을 결합해 최상의 지적 경험을 제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2017년 론칭 이래 종이책 165종, 디지털 콘텐츠 2000건 이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북저널리즘 팀이 직접 알려 드립니다.
에디터의 시대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디터는 출판사에서 책을 편집하거나, 언론사에서 기사를 편집하는 사람을 뜻했지만, 이제 에디터는 더 넓은 의미를 갖습니다. 에디터는 거의 무한한 정보 속에서 나만의 취향과 관점으로 정보를 선별하고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를 위한 미디어에서 소수를 위한 미디어로 미디어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언론, 출판 같은 미디어 산업을 넘어 IT, 금융, 유통, 패션, F&B까지 큐레이션이 필요한 분야가 점점 다양해지면서 에디터의 역할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에디터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스쿨은 뉴미디어 에디터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5주 동안 콘텐츠 기획과 구성, 북저널리즘 스타일의 글쓰기, 인터뷰 기법, 뉴스 기반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웁니다. 북저널리즘 이연대 대표와 신아람 CCO가 직접 강의합니다. 매 강의마다 과제와 피드백 시간이 있습니다. 1~4주 차는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5주 차에는 숏폼 콘텐츠를 직접 써보는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스쿨은 8명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프로그램 개요]
일정: 4/23, 4/30, 5/7, 5/14, 5/21, 매주 수요일 저녁 7:30~9:30, 총 5강(총 10시간)
가격: 350,000원
장소: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5, 2층
인원: 최소 6명~최대 8명
수강 인원이 6명 미만일 경우 강의 시작일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에디터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
• 에디터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프리랜서 작가를 희망하는 분
• 에디터로서의 역량을 단기간에 키우고 싶은 분
• 회사에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하는 분
•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기획 역량과 글쓰기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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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크에서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