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를 경험한 CEO들을 인터뷰하며 느낀 것은 열정이었다. 수차례 찾아뵙고 인터뷰 시간이 길어져도 모두 최선을 다해 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이 사람을, 일을 대하는 태도에는 진정성이 있었다. YC의 가르침만이 아닌 일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웠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김세리
이 콘텐츠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YC 설립자인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를 추천한다. 특히
〈How to Make Wealth〉,
〈Do Things that Don't Scale〉은 스타트업의 바이블과 같다.
북저널리즘 CEO 이연대
“스타트업은 사람들이 원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존재한다.”는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적 콘텐츠 시장을 열어 가고 있는 북저널리즘의 문제의식을 떠올리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콘텐츠다.
북저널리즘 CCO 김하나
이 책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작 그 내부는 잘 모르는 곳, YC에 제대로 접근한 국내 최초의 서적이다. 김동신, 김로빈, 김윤하, 빅터칭, 정진욱, 하형석, 임정욱 등 YC를 직접 경험한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을 북저널리즘 편집팀이 직접 만나 깊은 얘기를 듣고 글로 옮겼다. YC에 대한 얘기로 시작하지만 결국 스타트업의 성공 조건을 깨닫게 되는 책이다.
동아비즈니스리뷰
와이콤비네이터는 잘 알고 있다. 창업자들이 코흘리개도 아니고, 멋모르는 철부지도 아니란 사실을. 한 명 한 명 모두 각자의 비전과 솔루션을 들고 세상을 바꿔 보겠다고 나선 멋진 사람들이란 것을. 그래서 와이콤비네이터는 최고가 최고일 수 있도록 돕는다. 최고끼리 장을 마련하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핵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브런치 아이디 박**
YC의 철학을 정리하다 보니 그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마음이 답답해지면 얼른 책을 펼쳐 비슷한 상황 속에서 제대로 문제를 마주했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야겠다. 어쩌면 이건 창업가뿐 아니라 일과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메시지일지도 모르겠다.
브런치 아이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