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IPO를 앞둔 앤트그룹.
앤트의 성장이 곧 핀테크의 금융 혁신 역사다.
지폐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의 픽셀로 대체되고 있다. 금융 혁신의 선두에 중국 앤트그룹이 있다. 앤트는 알리바바가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지난해 16조 달러(1경 8400조 원)의 거래를 처리했다. 앤트는 세계 최고의 핀테크 플랫폼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오프라인 결제의 애플페이, 온라인 결제의 페이팔, 송금 서비스의 벤모, 신용 카드의 마스터카드, 소비자 금융의 JP모건체이스를 하나로 합한 것과 같다. 이 모든 것이 모바일 앱 안에 담겨 있다. 앤트의 성장 과정과 위험 요인,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다.
* 17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0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원문 읽기:
1화,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