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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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대한 의무 Ⅱ3년 전예고되지 않은 재난은 없다. 오늘의 전 지구적 환경 파괴도 마찬가지다.

러시안 룰렛3년 전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일지 점치는 것보단 푸틴이 우크라니아에서 어떻게 전쟁을 벌일지 분석하는 게 생산적이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회복의 기술3년 전코로나19 상황에서 공중보건의 3년 차를 맞는 저자는 질병마다 환자마다 회복의 과정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MAAMA의 넥스트 레벨3년 전빅테크들이 차세대 생존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자동차, 의료 분야로 투자가 쏠린다.

팁을 이해하는 팁3년 전팁은 더 나은 서비스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고객, 종업원은 서로 다른 이유로 팁을 주고받는다.

다문화 쇼크3년 전국제 이주가 흔드는 순혈주의 신화.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할 수 있을까.

사회는 무너지고 있는가3년 전사회는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따져야 할 것은 그것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판데믹 이후의 형태다.

동유럽의 화약고3년 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이 고강도 경제 제재를 예고한 가운데 러시아는 군사 충돌을 감행할까.

97년생의 비욘드-세월호3년 전세월호 참사로부터 8년이 지났다. 항로에는 새로운 배가 다닌다. 세월호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소란해진 고요의 바다3년 전2022년은 새로운 달 탐사 시대의 원년이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지구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의 트롤킹3년 전중국 일간지 《환구시보》 후시진 총편집인이 은퇴했다. 세계를 상대로 막말을 일삼던 민족주의 대변인은 누가, 어떻게 만들어 냈던 걸까.

The World this year3년 전《이코노미스트》가 2021년 주요 글로벌 정치, 경제, 사회 키워드와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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