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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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2017년 출판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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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도시, 베를린1년 전각자도생의 착취 도시 서울에서 베를린을 보다. 사고 싶은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여성을 잃는 직장1년 전여성이 직장을 잃는 게 아니라, 직장이 여성을 잃는 것이다. 여성이 겪는 문제를 직시해야 해결할 수 있다.

음악은 할 수 있다1년 전세계의 위기 상황에 음악도 역할이 있다. 모든 게 잘될 거라는, 우리는 이어져 있다는 위로 말이다.

역사가 망각한 쓰레기1년 전삼중수소와 일상의 재난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시적인 토론과 이미 지나온 역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단서다.

리디파이닝 REDEFINING1년 전토스, 당근마켓, 리멤버, 오늘의집, 런드리고는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Redefining)’해 시장을 점령했나.

설명하기 지친 사람을 위한 데이터1년 전데이터를 볼 때 문제의 뿌리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데이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안, 다양성, 환경, 미래를 분석한다.

욕망으로 쓰는 트렌드 보고서1년 전트렌드를 살피기 위해서는 먼저 시대의 욕망을 봐야 한다. 소비와 비즈니스의 비밀, 시간과 말이 고이는 구조로 지금의 트렌드를 날카롭게 읽어 낸다.

포클랜드 전쟁, 선을 긋다1년 전남태평양 위 작은 섬에서의 전쟁이 지금의 영국과 아르헨티나를 만들었다. 전쟁은 외교로 얼굴을 바꾸어 지금도 진행 중이다.

웃음이 밝히는 인간의 마음1년 전웃게 만드는 사람에게 끌리는 건 본능이다. 우리는 더 많이 웃어야 하기 때문이다.

문어는 알고 있다1년 전수산 양식은 인간이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식일까. 바다에게, 물고기에게 이는 그저 잔인한 이야기다.

재개발의 정치학1년 전은마아파트는 재건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도시 계획 이면의 암투로 아파트 공화국을 읽는다.

대마, 악 혹은 약?1년 전대마초는 전 세계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약물이 아니라, 마치 약품처럼. 여기에는 근거가 있을까. 대마초는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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