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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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2017년 출판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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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불신의 시대8개월 전법관의 생각이 곧 법입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 과거와는 달리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비욘드 핸디캡3년 전장애인의 직업은 왜 단순·반복 노동에 한정되어 왔나. 핸디캡을 넘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일곱 명이 모였다.

기우의 새로운 정의7개월 전땅이 꺼지는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규칙이 필요합니다.

주저앉은 불곰8개월 전이제 산불은 사건이 아니라 일상이 된 겁니다.

저성장 시대의 경영법7개월 전광고 때문만은 아닙니다. 성장의 공식이 달라졌습니다.

인간답게 죽을 권리5개월 전2070년이 되면 한국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돌봄을 줄 수 있는 사람보다 많아집니다.

당신이 몰랐던 MBTI3년 전모두가 MBTI를 말하지만 아무도 MBTI를 모른다. 어쩌다 MBTI는 우리 시대의 언어가 되었나?

극우의 탄생10개월 전그들의 폭력은 어떻게 정당화되었고 실행되었을까요. 그들만의 세계관을 만든 것은 그들만의 언어입니다.

한덕수의 마지막 소명7개월 전2007년 한미 FTA 협상 타결 전날처럼, 시간을 포함해 우리에게 주어진 지렛대를 모두 활용해야 합니다.

연금 게임8개월 전국민연금이라는 제도 자체에 결함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미니멀리즘 사회8개월 전미드 센추리 모던은 몇 년째 전 세계의 열병 같은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가 가둔 병3년 전사회는 지금까지 정신 질환을 간편하게 가리고 가뒀다. 정신 질환을 보이는 곳으로 끌어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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