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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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2017년 출판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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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맛을 찾아 드립니다6년 전식탁에서 사라진 과일과 채소를 되살리려는 수직 농장의 꿈.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유기농, 친환경 인공 농장이 온다.

떠오르는 바다6년 전높아지는 해수면이 위협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만이 아니다. 인류의 삶, 문화와 자산이 모두 물에 잠겨 버릴 수 있다.

팝 에로티카7년 전엘비스 프레슬리에서 김추자, 박진영, 트와이스까지. 대중음악은 사회가 가진 금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래한다.

위험한 피부색4년 전피부병 연구에서 유색 인종은 배제되고 있다. 인종 차별적인 선입견이 의학에 덧씌워지면 유색 인종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여성을 잃는 직장2년 전여성이 직장을 잃는 게 아니라, 직장이 여성을 잃는 것이다. 여성이 겪는 문제를 직시해야 해결할 수 있다.

Z세대, 뉴스의 법칙을 다시 쓰다5년 전Z세대는 SNS에서 뉴스를 소비한다. 이들에게 뉴스는 인플루언서가 업로드한 영상과 이미지 속에 있다. 미래 사회와 산업을 바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학교가 사라진 세계5년 전성장과 균형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엔진, 교육이 멈춰 섰다.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는 경제가 아니라 교육에서 발생할 것이다.

당신을 위한 하루2년 전연휴에도 지적 여정을 멈출 수 없는 독자를 위해, 네 가지 하루를 제안합니다.

똑같은 집 벗어나기5년 전부동산 시장의 혼란에 코로나19까지, 집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대. 삶의 질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법.

가족 구조 조정의 시대6년 전가족에게 너무 많은 의무가 지워진 사회에서, 사람들은 가족을 거부하고 있다. 가족을 중시해 온 사회가 오히려 가족을 거부하는 원인이 된 셈이다.

전기 없는 전기차3년 전충전소 부족 현상이 전기차 혁명을 지연시킨다.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계와 정부 간 공조가 필요하다.

판데믹 이후의 건강5년 전의료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다. 원격 환자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기술, 디지털 치료제가 바꾸는 의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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