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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키워드 3년 전 북저널리즘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2021년 전망을 물었다.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미디어, 의료, 교육, 문화 전문가가 20개 키워드를 꼽았다.
세계경제정치사회Feature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 6년 전 창의적인 것들은 한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이 필요하다.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통해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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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의 죽음 6년 전 서울은 묘지를 내쫓았고, 파리는 묘지를 끌어안았다. 당대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소설과 영화를 인용해 삶의 연장선에서 도시와 죽음의 의미를 고찰한다.
컬처사회Book
회사인간, 회사를 떠나다 7년 전 ‘회사인간’은 회사라는 조직에 충실한 화이트칼라 직장인을 지칭하는 용어다. 우리가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특성은 회사인간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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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사냥꾼의 사회 5년 전 한국 사회에 혐오의 메시지가 난무한다. 엄마는 식당에 아이를 데려왔다고 ‘맘충’이 되고, 노인들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틀딱충’이라 불린다.
컬처사회Book
미디어 저자; 기획하고, 연결하라 5년 전 모두가 저자가 되는 시대다.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만이 창조일까? 트랜스미디어 시대, 창의성의 핵심은 중재와 연결이다.
컬처사회워크Feature
지금 여기 힙합 7년 전 찌질한 남성성, 허슬한 삶과 자기 계발, 불확실한 연애와 돈 자랑, 여성 혐오와 페미니즘까지. 한국의 청춘이 힙합에 열광하거나 비난하는 이유를 낱낱이 분석한다.
컬처사회Book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7년 전 레전드는 슬럼프를 겪지 않은 선수들이 아니라, 슬럼프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선수들이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 인터뷰를 통해 전설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슬럼프 극복의 비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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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1년 전 폭탄이 떨어지는 우크라이나 한복판에서 그들이 택한 것은 자원봉사였다.
세계정치사회Book
SLEEP NO MORE 6년 전 슬립노모어에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다. 관객의 개념을 다시 쓰는 슬립노모어의 혁신 전략에서 고유한 경험을 원하는 관객의 열망을 읽는다.
컬처Book
에디터의 일 1년 전 모든 베스트셀러 뒤엔 비상한 에디터가 있다. 독자를 매료하고 시장을 창출하는 기획은 무엇이 다른가?
컬처워크Book
인공지능, 말을 걸다 4년 전 편의를 넘어 사적인 친밀감과 위로까지 주는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가장 인간적인 기계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테크컬처사회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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