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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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룡 엑손모빌이 리튬 산업에 뛰어든 까닭2년 전석유의 종말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스위프티의 정치2년 전‘스위프트적인 가치’가 팬덤을 타고 정치에 나섰다.

빈대를 잡기 위해 필요한 것2년 전살충제가 빈대를 완벽하게 이겼던 역사는 없다.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UN 안보리2년 전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곳에 UN은 없다.

위워크 말고 플로우2년 전위워크가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창업자 애덤 뉴먼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서울로7017은 실패했나2년 전도시의 모습을 결정하는 철학은 시민에게서 나와야 한다.

디지털 다이어리의 시대2년 전숨겨진 시장이 연결되기만 한다면, 문구 시장은 영생할지도 모른다.

블레츨리 선언, 막후의 힘겨루기2년 전AI 규제에 관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공식화했다. 아직 승자는 알 수 없다.

김명수 코트 이후2년 전새 대법원장이 온다. 역대 가장 보수적이고, 가장 다양성이 부족한 대법원이 될 수 있다.

머스크는 별이 다섯 개2년 전머스크는 국가보다 힘이 세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전쟁을 좌우하고 있다.

논란의 맥주2년 전신기술과 문화 전쟁이 맥주 시장을 전장으로 삼았다.

서울이 번진다2년 전김포의 서울 편입이 추진된다. 진짜 서울은 더 공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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