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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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룹니다.

미래 학교 4년 전 앉아서 듣는 학생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학생으로, 가르치는 교사에서 돕는 교사로. 경험과 협업으로 배우는 미래의 학교를 만난다.

비관주의 vs. 진보주의 4년 전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파괴할지도 모르는 위협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갈등하는 케이, 팝 4년 전 한국적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악은 가능할까? 글로벌 장르로 부상한 케이팝 속 케이와 팝은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다.

Z세대, 뉴스의 법칙을 다시 쓰다 4년 전 Z세대는 SNS에서 뉴스를 소비한다. 이들에게 뉴스는 인플루언서가 업로드한 영상과 이미지 속에 있다. 미래 사회와 산업을 바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구찌피케이션 4년 전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2015년 이후 구찌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밀레니얼이 열광하는 구찌의 리브랜딩 전략. 유연성을 발휘하라, 경계를 무너뜨려라.

이산화탄소 포획 전략 4년 전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없다. 이제는 공기 중에서 탄소를 빨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기술의 구현이다.

나토의 위기 4년 전 창설 70주년을 맞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회의가 찜찜하게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지출이 국내 총생산(GDP)의 4퍼센트는 돼야 한다고 압박했다.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다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대선은 왜 ‘돈의 전쟁’일까? 4년 전 미국에서 큰 선거가 열릴 때마다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권력에 돈이 몰렸다’, ‘지상 최대의 돈 선거다’ 같은 얘기인데요, 미국 대선에는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걸까요? 미국의 대선 자금이 막대한 이유를 해설해 드립니다.

지구에 대한 의무 4년 전 인류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해 만들어 낸 것들이 오히려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인간의 의무를 생각해야 한다.

일론 머스크의 빅 픽처 4년 전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전기 트럭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최저가 모델은 3만 9900달러(4700만 원)다. 앞서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너무 싸서 못 믿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이버트럭 뒤에 숨겨진 머스크의 '빅 픽쳐'를 살펴본다.

스트리밍 전쟁 5년 전 스트리밍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시작했다. 넷플릭스 이용료의 절반 수준인 월 6.99달러에 500편 이상의 영화와 7500편 이상의 TV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는 출시 첫날 10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내추럴 와인의 톡 쏘는 모험 5년 전 와인 산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나? 내추럴 와인은 전통적인 와인업계의 위계질서를 뒤집거나, 적어도 그것을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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