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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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4. 취향, 인류, 전쟁1년 전어느새 우리는 쉬이 잊었지만 지금 지구는 두 개의 커다란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그 축제의 의미1년 전2024년에도 서울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그 코미디가 웃기지 않았던 이유1년 전피식대학이 꺾였다. 그들은 뭔가 오해했다.

아프가니스탄 저스틴 비버의 죽음1년 전영화에 얼굴을 비춘 미군 조력자가 탈레반에 의해 희생되었다.

ISSUE 23. 법, 도시, 마음1년 전누가 왜 법을 만들고, 만들지 않는지를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제각각 품고 있는 속셈이 보인다.

극장이 사라져도 괜찮을까1년 전대한극장이 문을 닫는다. 영화는 가까워졌고 극장은 멀어진다.

K팝, 진정성 상품이라는 딜레마1년 전지금의 아이돌은 자신의 삶과 마음을 상품화한다. K팝 산업이 풀어야 할 숙제다.

뉴스는 누구의 것일까1년 전캐나다의 페이스북이 밈과 신뢰할 수 없는 소식으로 가득 찼다.

ISSUE 22. 상품, 규제, 생명1년 전인간의 뇌로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컴퓨터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2024년의 《LIFE》1년 전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사진 잡지가 돌아온다.

트럼프의 조커1년 전트럼프가 트위터를 따라 한 소셜 미디어로 7조 원을 벌었다.

K-드라마가 사라진다1년 전K-콘텐츠가 N-콘텐츠의 꿈을 꾼다. 그래서 제작비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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