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소식

3월 22일부터 북저널리즘 뉴스가 달라집니다

2021년 3월 22일부터 북저널리즘 뉴스가 ‘데일리 북저널리즘’으로 개편됩니다. 5분 내외에 읽을 수 있는 충분한 분량의 콘텐츠가 매일 한 편씩 공개됩니다. 에디터가 선정한 시의성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기존 뉴스처럼 프라임 Lite 회원부터 읽을 수 있는 프라임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언제부터 달라지나요?

3월 22일 월요일부터 개편됩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뉴스는 3월 20일까지 발행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나요?

리딩타임 80초 분량의 뉴스 3편 대신 5분 분량의 깊이 있는 시사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북저널리즘 웹사이트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 판매는 하지 않는 프라임 Lite, Basic, Plus 독자를 위한 전용 콘텐츠입니다.
 

왜 달라지나요?

북저널리즘은 2020년 3월 27일 뉴스를 론칭하고 매일 3편의 뉴스 해설을 제공해 왔습니다. 쏟아지는 뉴스 가운데 꼭 읽어야 할 주제를 선정하고, 맥락과 관점을 담고자 했습니다. 지난 1년간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접하면서 두 가지 개선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뉴스를 북저널리즘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읽는 통합적인 독자 경험, 둘째,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루는 북저널리즘의 가치에 부합하는 맥락과 배경에 대한 심층 해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뉴스 론칭 1주년 개편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슈를 짧게 소개하는 것보다 한 가지 주제를 압축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지적 경험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데일리 북저널리즘은 어떻게 만드나요?

북저널리즘 콘텐츠 팀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선정합니다. 주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형식을 선택합니다. 깊이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면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논의해 봐야 할 질문을 던집니다. 이해가 어려운 주제라면 에디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쉽게 해설합니다. 전문가의 관점이 도움이 된다면 전문가가 직접 집필하거나, 에디터들이 전문가를 인터뷰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면 에디터가 취재한 뒤 경험을 전합니다. 주제에 맞는 최적의 형식을 계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오디오 콘텐츠를 듣고 싶어요.

일주일간 데일리 북저널리즘에서 다룬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팟캐스트로 제작합니다. 에디터들의 기획과 취재 뒷이야기부터 인터뷰까지, 각 주제에 맞는 최적의 형식으로 이번 주에 꼭 들어야 할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올라온 북저널리즘 뉴스는 다시 볼 수 있나요?

3월 20일까지 업로드되는 북저널리즘 뉴스와 댓글은 bookjournalism.com/news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밑줄과 메모'에 기록한 내용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북저널리즘 팀을 만나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요.

독자분들을 만나 뵙고 이번 개편에 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전 신청 없이 줌(Zoom)을 통해 누구나 접속하셔서 북저널리즘 에디터들과 이야기 나누실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팀 온라인 밋업 안내

* 그 외 프라임 멤버십 이용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help@bookjournalism.com)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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