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프랭클린 월리스(Oliver Franklin-Wallis)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다. 《와이어드(WIRED)》, 《지큐》, 《가디언》, 《더 타임즈》 등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2017년 ‘영국 매거진 에디터 협회가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월리스는 수많은 스타트업 창업자, 과학자, 디자이너, 영화 감독 등을 취재하고 있다.
역자 안미현은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영어를 가르치고, 번역했다. 우리말다운 표현을 찾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영문 시사 뉴스를 번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