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식탁을 위해서는 완벽한 맥주가 필요하다. 과학은 그걸 해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2년이 지난 후 세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 중에는 축제도 포함된다. 재개된 축제 안에서 사람들은 웃고 환호하며, 먹고 마신다.
적당히 즐기는 술은 인류에게 즐거움을 준다. 축제의 술, 맥주 맛을 만드는 데는 과학이 필요하다. 덴마크의 양조장 칼스버그는 맥주 맛을 위해 직접 연구를 진행했고, 그들이 발견한 기술을 세계로 전파했다. 그리고 맥주 양조장을 넘어 인류의 역사와 과학에도 기여했다. 칼스버그에게 맥주는, 단순한 술 한 잔이 아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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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ependent × BOOK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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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