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수준의 선진국 일자리 호황.
자동화 이후에도 괜찮은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OECD 회원국의 3분의 2가 기록적인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질 낮은 비정규, 저숙련 노동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임시 고용 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고급 기술 인력은 비숙련 노동자보다 더 많이 늘었다. 청년층이 감소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 인터넷을 통한 구직과 구인의 실시간 매칭, 긱 이코노미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 지속적인 노동 정책의 개혁은 선진국의 일자리 호황으로 이어졌다. 기술의 변화에도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1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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