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가장 유능한 비서이자 참모, 보좌관에게 배우다
CEO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들은 핵심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고 의사 결정권자의 사고방식과 판단력, 생활 습관을 어깨 너머로 익히며 실력자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그룹 사장단의 47퍼센트가 비서실 출신이다. 일에서의 성장, 커리어의 발전을 원한다면 비서의 일하는 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보좌관은 대표적인 비서직이다. 그들은 정치인의 유능한 비서이자, 옳은 정치를 하도록 이끄는 참모다. 베테랑 국회 보좌관에게 진짜 ‘일잘러’가 되는 법을 물었다. 일을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 직급에 맞는 역할과 업무 팁,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한 참모의 이야기를 전한다.
* 프라임 멤버 전용 콘텐츠입니다.
* 이 콘텐츠는 지난 6월 열린 ‘북저널리즘 랩(Bookjournalism Lab)’ 내용을 정리한 강연록입니다. 북저널리즘 랩은 우리가 지금, 깊이 알아야 할 주제에 대해 업계 전문가의 생각을 듣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팀의 내부 스터디로 시작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임으로 발전했습니다. 랩에서 듣고 싶은 주제, 만나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북저널리즘 팀에 의견을 보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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