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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룹니다.
여성을 잃는 직장 1년 전 여성이 직장을 잃는 게 아니라, 직장이 여성을 잃는 것이다. 여성이 겪는 문제를 직시해야 해결할 수 있다.
컬처사회워크Feature
음악은 할 수 있다 1년 전 세계의 위기 상황에 음악도 역할이 있다. 모든 게 잘될 거라는, 우리는 이어져 있다는 위로 말이다.
컬처사회Feature
역사가 망각한 쓰레기 1년 전 삼중수소와 일상의 재난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시적인 토론과 이미 지나온 역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단서다.
세계테크지구Feature
하늘을 나는 택시 1년 전 상상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상상을 실현시키려면 돈이 필요하다. 수십억 달러의 운명을 쥔 에어 택시가 곧 도심의 상공을 가르며 나타날 것이다.
테크경제사회Feature
포클랜드 전쟁, 선을 긋다 1년 전 남태평양 위 작은 섬에서의 전쟁이 지금의 영국과 아르헨티나를 만들었다. 전쟁은 외교로 얼굴을 바꾸어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세계정치Feature
웃음이 밝히는 인간의 마음 1년 전 웃게 만드는 사람에게 끌리는 건 본능이다. 우리는 더 많이 웃어야 하기 때문이다.
컬처사회Feature
문어는 알고 있다 1년 전 수산 양식은 인간이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식일까. 바다에게, 물고기에게 이는 그저 잔인한 이야기다.
컬처사회지구Feature
대마, 악 혹은 약? 1년 전 대마초는 전 세계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약물이 아니라, 마치 약품처럼. 여기에는 근거가 있을까. 대마초는 정말 괜찮을까.
컬처정치사회Feature
영화의 위대한 도약 1년 전 영화는 색다른 경험이다. 우주가 우리 삶에 들어오면, 그 색다름의 질이 달라진다.
테크컬처사회Feature
쓰레기는 제발 집으로 가져가 주세요 1년 전 지구의 지상 환경을 파괴해 온 인류는 같은 방식으로 우주도 오염시키고 있다. 대가를 치를 것 역시 인간이다.
테크사회지구Feature
속도와 인내의 레이스 1년 전 가장 가혹하고, 가장 숭고하며, 가장 추앙받는 자동차 경주. 르망 24시 레이스 100년의 역사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컬처사회Feature
선택지 없는 선택권 1년 전 조력 자살은 선택의 문제처럼 치장된다. 누군가에게 이것은 전혀 선택이 아니다.
세계정치사회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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