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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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 90초 전1년 전지구 종말 시계가 오후 11시 58분 30초를 가리켰다. 자정이 되면 인류가 멸망한다.

우리는 왜 손맛을 사랑하나1년 전올해도 산천어 축제는 성공이다. 매년 질문이 쌓여 간다.

기후 위기 20231년 전2023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였다. 올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개 식용이 금지된다1년 전논란의 개 식용 금지 특별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미래를 팔아 세운 벙커1년 전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은 종말을 믿는 메시아가 됐다.

파나마 운하가 막히면 일어나는 일2년 전파나마에 가뭄이 들었다.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가 가난해진다.

오징어가 사라졌다2년 전동해에서 오징어가 잡히지 않는다. 그 많던 오징어는 어디로 갔을까?

요소수가 질문한다2년 전중국발 2차 요소수 대란이 우려된다. 공급망도, 대기오염도 괜찮은지 점검할 때다.

COP28이 만들 기후 금융2년 전COP28의 핵심 의제는 ‘손실과 피해’ 기금의 작동 방식을 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선진국과 개도국의 생각 차이가 크다.

석유 공룡 엑손모빌이 리튬 산업에 뛰어든 까닭2년 전석유의 종말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서울로7017은 실패했나2년 전도시의 모습을 결정하는 철학은 시민에게서 나와야 한다.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2년 전냉정해지자. 이제는 성장할 개발 도상국이 없다. 성장이 멈춘 글로벌은 2020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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