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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망각한 쓰레기 1년 전 삼중수소와 일상의 재난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시적인 토론과 이미 지나온 역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단서다.
세계테크지구Feature
선택지 없는 선택권 1년 전 조력 자살은 선택의 문제처럼 치장된다. 누군가에게 이것은 전혀 선택이 아니다.
세계정치사회Feature
오비추어리, 교육감 노옥희 1년 전 울산은 모든 아이들을 품어주는 도시다. 한 교사가 그런 울산을 만들었다.
세계사회Feature
목숨을 건 집착, 에베레스트 1년 전 에베레스트는 한때 대담한 등반가만이 도전하는 전설의 존재였다. 요즘에는 완전한 관광 산업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세계컬처사회Feature
앞으로 나아가는, 달리기 1년 전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그랬듯, 뜀박질을 함으로써.
세계컬처사회Feature
양조장에서 탄생한 과학 1년 전 즐거운 식탁을 위해서는 완벽한 맥주가 필요하다. 과학은 그걸 해냈다.
세계컬처사회Feature
세월호 이후, 희망의 근거 1년 전 참사 이후,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그 무엇도 아닌, ‘관계’였다.
사회Feature
대멸종의 이유 1년 전 네안데르탈인은 우리 인류보다 강했다. 그러나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법이다.
세계사회지구Feature
달을 밟을 최초의 여성 1년 전 머지않아 여성 우주 비행사가 달을 밟을 것이다. 인류에게는 50년 만이지만, 여성에게는 처음이다.
세계정치사회지구Feature
오스카는 너무 시끄럽다 1년 전 아카데미 수상작은 최고의 영화일까. 그런 기대는 필패를 불러올 것이다.
세계컬처사회Feature
도구 없는 작가의 탄생 1년 전 공상과학 출판사 한 곳이 AI 소설 러쉬로 마비되었다. 내 서가에도 AI 작가의 책이 있을지 모른다.
세계테크컬처Feature
이스라엘이 분노하다 1년 전 시민들은 국가 붕괴의 날을 선언했다. 정치에 붙은 불은 이제 경제로도 번지고 있다.
세계정치사회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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