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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
경제
탄소 현상금, 1억 달러
5:35
20
독일 미디어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가 주는 혁신 대상을 받기 위해 지난달 베를린을 찾은 일론 머스크 CEO ©Britta Pedersen-Pool/Getty Images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고의 탄소 포집 기술에 1억 달러(1100억 8000만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1일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이번 주 중으로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핵심 요약:
탄소 포집은 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모아 저장하거나,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뽑아 걸러 내는 기술을 말한다.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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