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검색 포털인 네이버가 홈플러스, GS프레시몰, 농협하나로마트,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 오프라인 거물들과 손잡고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3대 강자인 쿠팡, 마켓컬리, 신세계에 네이버 연합군이 가세한 가운데, 업계의 유일한 흑자 기업인 오아시스마켓은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장보기 시장의 성장세는 가팔라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새벽 배송 시장 규모가 1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