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사회
종이를 없애라
《뉴욕타임스》가 22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40대 여성을 발탁했다. 오는 9월 8일 사장 겸 CEO로 취임하는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 현 최고 운영 책임자는 《뉴욕타임스》 169년 역사상 가장 젊은 CEO다.

핵심 요약: 레비엔은 마크 톰슨 현 최고 경영자와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끈 인물이다. 〈뉴욕 타임스 혁신 보고서〉 초안을 만든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 발행인은 “레비엔이 손댄 모든 것이 나아졌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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