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미국프로농구(NBA)가 7월 31일부터 재개됐다. 4개월 만에 열리는 2019-2020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은 22팀만 참여해 원정 경기 없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만
진행된다.
핵심 요약: NBA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가상 관중석, 스마트 링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NBA가 재개된 시즌의 홍보 문구로 내건 ‘완전히 새로운 게임(Whole New Game)’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