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Talks

사물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매주 수요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아카이브 기능은 프라임 멤버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 대화라는 문학에 대하여 1년 전 정말 중요한데 많이 말해져서 진부하게 느껴지는 것이 호기심과 경청이다. 대화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예술 장르다.

저자와 창작자커리어미래 전망

성균관대학교 천정환 교수 - 불평등 재생산의 기지, 대학 1년 전 출신 대학이 나고 자란 아파트까지 알려 주는 시대다. 학벌주의의 한국에서 지금 교육의 위기는 어떤 의미인가.

활동가학자와 연구자미래 전망정치와 사회

Ode Studio Seoul - 18만 명이 사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1년 전 새로운 것 100개를 봐도 내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게 되지만 결국 그걸 깨닫기 위해서 100개를 봐야 한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의 핵심은 무겁지 않은 꾸준함이다.

기획자와 마케터커리어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CSO - 미묘한 세대를 위한 애니메이션 1년 전 위로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적절한 농도의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겠다.

북저널리즘 팀 – bookjournalism explained를 시작합니다 1년 전 역피라미드 기사는 대부분 ‘왜’를 다루지 않는다. 우리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경영 전략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우리 같이 정치할래요? 1년 전 지금까지 청년 정치는 기성 정치인에게 잘 보여야 하는 줄서기 정치에서 크게 자유롭지 못했다. 그 틀을 깨고 싶다.

저자와 창작자활동가정치와 사회

올디너리매직 허청아 대표 – 아이와 양육자의 ‘놀 권리’를 위해 1년 전 개인의 성취를 중요하게 여기는 세대가 부모가 됐다. 육아와 일, 모두 ‘퀄리티 타임’이 중요하다.

창업자와 경영자커리어미래 전망라이프 스타일

포티파이 문우리 대표 - 마음 건강, 늘 뒷전이었나요? 1년 전 사람들은 우울해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비싸고 바쁘고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허들을 낮추려 한다.

창업자와 경영자

MNB 백지민 팀장 - 추억의 캐릭터에 진심을 담기 1년 전 보기에만 좋은 브랜딩은 쉽게 잊힌다. 다시 돌아온 쿵야의 일상은 줏대 있고, 입체적이다.

기획자와 마케터미디어라이프 스타일

《뉴스, 토크하다》 저자 엄기영 – 대화에서 찾은 뉴스의 미래 1년 전 팩트만으로는 부족하고 복잡한 시대다. 토크 뉴스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전달된다는 점에서 새롭다.

저자와 창작자미래 전망정치와 사회미디어

탈식민주의 운동가 단하야 호발릐그 - 우리는 지금도 전장으로 끌려가고 있다 1년 전 푸틴이 내린 동원령의 진짜 피해자는 아시아 소수 민족이다. 러시아 내 아시아 소수 민족은 2등 국민일 뿐이다.

저자와 창작자활동가정치와 사회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리아킴 대표 - 꼭 춤이어야 하는 이유 1년 전 무수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지만 그 안에서도 레전드는 있다.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라이프 스타일

스티비 임호열 대표 - 나 자신을 플랫폼으로 1년 전 뉴스레터의 강점은 확장과 연결이다. 메일함은 하나의 플랫폼이 될 수도, 교환 일기장이 될 수도 있다.

창업자와 경영자경영 전략미디어

이진희, 임현아 화면해설작가 - 우리가 같은 장면에 웃을 수 있도록 1년 전 화면해설방송이 시작할 때 꼭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이란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정말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것인가?

저자와 창작자커리어미디어

홈리스행동 황성철, 홍수경 상임활동가 - 숫자로도 기록되지 못하는 죽음 1년 전 주거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홈리스의 문제는, 그래서 우리의 문제다.

활동가

알로 홍용남 대표 - 신뢰를 만드는 극단의 가시성 1년 전 코로나 이후 진짜로 감소한 것은 생산성이 아닌 상호 작용이다. 불필요한 미팅과 모니터링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극단의 가시성을 주고자 한다.

창업자와 경영자경영 전략

bkjn shop - 좋은 물건을 엄선하고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1년 전 쉽게 버림받는 물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아무런 의미도 담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물건에는 늘 이야기가 스며들어있다.

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토스 정경화 콘텐츠 매니저 - 자주 실패하고 간혹 성공하는 사람들 1년 전 토스는 구성원이 직접 하고 싶은 일이 있도록 만든다. 그 일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와 동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그게 토스의 힘이다.

저자와 창작자기획자와 마케터

그믐 김혜정 대표 - 숏폼의 시대, 긴 사유를 따라서 1년 전 거대한 흐름을 명백히 알고 있으면서도 작은 흐름에 동참하는 것은 큰 용기다. 그런 면에서 이건 저항 운동이다.

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신민재 건축가 - 버려지는 땅 위 극한의 건물들 2년 전 땅은 잘못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을 수 없을 뿐이다.

저자와 창작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