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신기주 CCO & 김지연 프로덕트 디자이너 - 우리가 포캐스트를 만든 이유3년 전어제 발생한 일을 오늘 전달받는 건 더 이상 ‘new(s)’가 아니다. 기존 미디어에선 어제의 뉴스를 보도할 때 우리는 오늘을 통찰하고 내일을 전망한다.저자와 창작자미디어
사단법인 코드 윤종수 이사장, 김수향 매니저 -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3년 전67개 인디 뮤지션과 공연 기획자,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라져 가는 우리 모두의 무대를 지키기 위해.활동가공간과 커뮤니티
연구소 오늘 - 힙지로의 소요학파3년 전철학이 정말 비인기 학문일까? 철학이 ‘전문가의 전유물’로 축소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비전문가를 위한 철학 서점을 열어 누구나 ‘철학함’의 계기를 갖길 희망한다.창업자와 경영자학자와 연구자
《의사들은 왜 그래?》 김선영 저자 - 싸가지 없음에 대하여3년 전환자에게 신뢰받는 의사는 드라마 속 판타지일까. 의사 불신의 시대상에서 지속 가능한 의료의 조건을 읽는다.저자와 창작자정치와 사회
백그라운드 아트웍스 정윤하 대표 - 미술과 사랑에 빠지는 공간3년 전미술 콜렉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연계된 다양한 미술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 백그라운드 아트웍스는 미술의 사람을 연결하는 고유의 역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미디어아트와 디자인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 - 슬기로운 미식 예약 생활3년 전먹기 전부터 즐거워야 진정한 미식이다. 어릴 적 어머님 장사를 돕던 아들은 어떻게 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창업했나.창업자와 경영자
탈영역우정국 김선형 대표 - 문화예술 플랫폼의 지속성에 관하여3년 전신생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예술의 행위는 계속 이루어져 왔고, 내보일 공간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결국 공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과제다.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모델 김종욱 - 유쾌한 김종욱 찾기3년 전장애인들이 갖는 직업은 매우 한정적이다. 그런데 나는 ENFP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하고 싶었다. 나는 대단한 장애인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이다.활동가
쪽프레스 팀 - 책의 재발견3년 전분량이 짧은데도 충분히 무언가를 얻게 됐다는 감상을, 문학을 경험했다는 인상을 안기는 작품들이 있다. 그러므로 단 한 쪽에 담긴 책이지만, 이 독서 경험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느끼게끔 하는 작품을 독자에게 권하고 싶었다.저자와 창작자
《메타버스 2.0》 신동형 저자 - 더 거대한 디지털 세계가 온다3년 전프로필은 디지털 세계의 내가 현실의 나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사용한다. 디지털 세상이 현실 세계를 보완하는 방식인 거다. 반면 아바타는 완전히 새로운 신원이다.저자와 창작자경영 전략미래 전망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 양희철 저자 - 전자 인간이 온다3년 전발달한 인공지능 로봇이 새로운 법적 주체가 된다.저자와 창작자학자와 연구자미래 전망
동북아국제구술문화연구회 - 나의 불행은 어떻게 우리를 위로하는가3년 전무대에서 이야기하는 순간만큼은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너무 웃기고 멋지다. 제일 힘들고 가슴 아픈 이야기로 멋진 순간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 위안을 준다.저자와 창작자활동가학자와 연구자라이프 스타일
MGRV 조강태 대표 - 나답게 살기 위해 같이 삽니다3년 전애플리케이션이나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들은 고객의 불편함을 끝까지 찾아가서 해결하지 않나. 소비재 산업이나 스타트업 같은 접근을 부동산 산업과 주거 시장에서 했다고 생각한다.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119레오 이승우 대표 - 화재 신고는 119, 가치 소비는 119레오3년 전최근 공무상 상해를 인정받은 소방관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소송을 통해 싸우지 않으면 공상을 인정받기 힘든 현실은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활동가창업자와 경영자아트와 디자인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 닥터나우가 꼭 ‘NOW’여야 하는 이유3년 전병원 대면 진료를 꺼리던 사람들이 비대면 진료실에 입장했고, 모바일 주치의를 만들었다.창업자와 경영자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 김키미 - 나는 브랜더다3년 전‘김키미는 브랜딩 하나는 잘하지’라는 걸 먼저 각인시키고 나면, 거기 관심 있는 사람들이 나를 들여다보게 된다.기획자와 마케터커리어
21그램 권신구 대표 -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3년 전반려동물과의 준비 없는 이별은 남겨진 사람에게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준다. 제대로 이별해야 그만큼 잘 회복할 수 있다.창업자와 경영자라이프 스타일
《딴짓》 박초롱 대표 - 프로딴짓러들,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3년 전딴짓을 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언제 즐거운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기 좋다. 그게 없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아는 건 꽤 좋은 삶의 팁이 된다.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
인스팅터스 박진아 대표 - 우리가 성적으로 건강할 권리4년 전남성 중심적인 콘돔 시장은 섹스어필이나 성적 대상화가 마케팅의 주된 전략이었다. 민망하고 야하고 부끄러운 물건으로만 인식되지 않게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었다.창업자와 경영자
새로운 규칙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4년 전내가 하고픈 일의 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롤모델도 없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의 모습을 콜라주해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렸다. 롤모델을 선택하고 무작정 좇아가기보다 자신만의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고, 그 꼭대기에 서라.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