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진화》 조희정 저자 -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내 취향대로 살기5년 전밀레니얼 세대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로컬에서 창업하는 밀레니얼은 고객이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든다. 누가 어떤 생각으로 시작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고승연 저자 - Z세대는 그런 게 아니야5년 전Z세대는 최초로 글로벌 정체성을 가진 세대다. 글로벌 트렌드를 보고 한국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은 오래된 사고 습관인데, Z세대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된다. ‘지구인 정체성’이 Z세대의 핵심이라서다.
d'strict 이성호 대표 - 디테일의 디테일까지 집착하라5년 전사람들에게 낮은 기회 비용으로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산업은 ‘실감 콘텐츠’ 산업이다. 부의 격차가 경험의 격차가 되지 않도록 경험의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더피커 송경호 대표 - 오늘 여러분의 삶을 관찰해 보세요5년 전소비는 단순히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사는 교환이 아니라, 물건을 생산하고 구매해 용도에 따라 온전히 다 사용하고 소재에 맞게 잘 폐기해 주는 것까지의 단계 전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제품의 소재보다는 온전히 다 사용하는 것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