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상황이 안정되면 경제는 회복될 것이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한다.
코로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영향이 같지는 않다. 부자들은 경제적인 충격을 쉽게 떨쳐 버리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 코로나는 불평등의 수준을 더욱 급격히 악화시키고 있다. 세계은행은 코로나로 올해 극빈층 수가 7000만~1억 명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로 다시 빈곤에 빠지게 된 세계 각국의 사례를 전달한다. 코로나 위기가 일자리 위기, 식량 위기, 교육 위기, 보건 의료 시스템 위기로 퍼지는 양상을 생생하게 전한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9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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