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지멘스부터 아디다스까지.
제조업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세계가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은 제조 공정에 ICT 기술을 접목한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섰다.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졌고, 해외로 나갔던 기업이 돌아오고 있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 또한 제조업에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점과 자원을 파악하고 활용할 때다. 플랫폼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독일의 제조업 혁신은 새로운 산업 혁명을 꿈꾸는 한국의 롤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