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0일 사회
전염병 투사, 빌 게이츠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백신이 세계적인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판데믹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빌 게이츠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왔다.

핵심 요약: 빌 게이츠는 2015년 테드(TED) 강연에서 판데믹 위험을 경고했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전염병 대응을 도왔다. 2014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빌 게이츠는 자선 사업가를 넘어 위기를 맞고 있는 세계의 리더 역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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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사회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상을 말하다
코로나19는 일상의 풍경을 바꿔 놓았습니다. 북저널리즘이 달라진 일상을 살고 있는 독자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4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음성 메시지를 뉴스로 제작했습니다.

핵심 요약: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로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우리는 달라진 삶에서 가족, 산책, 자연, 여행 등 잃어버린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일상: 출근, 등교, 여행이 사라진 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도 잘 보지 못하고 회사까지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학교를 못 가고 있습니다. 친구들하고 선생님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 “코로나 덕분에 한 달 이상 집에서 단 한 발짝도 안 나가 본 적이 있습니다.”
  • “일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 한국을 다녀오려 했지만 비행기 표를 취소한 지 오래됐습니다.”
  • “재택근무가 언제 끝날지 몰라서 매주 금요일마다 긴장하는 게 습관이 됐어요.”
  • “대학생입니다. 중간고사가 없어져서 대체 과제가 쏟아지는 바람에 하루 종일 과제를 하면 하루가 훅 가버리더라고요.”
  • “집에서 사이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강아지랑 산책을 하기도 하고요. 학교에 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런 방식에도 점차 적응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든데 여행은 생각하기도 어렵네요.”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살기: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다. 생일 축하 풍경도 달라졌다.
  • “하루 종일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까 표정 관리를 안 해도 돼서 좋더라고요. 습관이 될까 봐 걱정이기는 하지만요.”
  • “근무 외 시간을 근무 시간처럼 보낼 때가 많았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곳을 만져야 하면 옷소매나 휴지로 덮어서 만지게 됩니다.”
  • “생일만큼은 친구들이랑 모여서 시끄럽게 보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친구들이 선물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많이 보내 줬어요. 택배로도 많이 보내 줬고요. 랜선 축하라고 하죠, 영상 통화로도 축하해 주고요.”
  •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교사입니다. 코로나19로 학교는 온라인 수업이 한창인데요 지난번 전국 연합 학력 평가 때는 ‘워킹 스루’로 학생들이 문제지를 받아 갔어요.”

일상의 소중함: 감염 위험으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방식이 바뀌었다.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바깥 활동을 할 방법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한 독자도 있었다.
  • “평소에 다니던 운동을 잠시 쉬게 됐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니까 맑은 공기도 못 마시고, 더 숨이 차서 불편해요.”
  • “예전에는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산책의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산책하면서 집 앞에 있는 강변 산책로가 얼마나 좋은지도 알게 됐어요.”
  • “평소에 전혀 가보고 싶지 않았던 해외여행이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필라테스를 쉬게 됐어요. 이제 다시 운동을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귀찮아서 가기가 싫어졌어요. 어떡하죠?”
  • “카페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고, 우리 모두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근무하는 날이 오면 홀가분하면서도 찝찝할 것 같아요.”
  • “저는 독일에 살고 있는데요. 바깥에서는 두 명 이상이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의 평범했던 일상이 소중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던 중 너무 답답해서 사람이 없는 드라이빙 코스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이곳저곳 찾다가 우연히 숨은 명소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명한 곳 말고도 인적이 드물고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한국에 많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달라진 일상으로 돌아가기: 20일부터는 학교가 문을 연다.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할 때다. 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면서도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을 이어 가기 위한 것이다. 아프면 집에 머물기, 사람 사이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 5월 19일 경제, 사회
‘거리 두기’ 콘서트 열렸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번째 ‘거리 두기’ 콘서트가 미국에서 열렸다. 미국의 컨트리 록 뮤지션 트래비스 맥크리디(Travis McCready)는 18일 저녁 봉쇄 조치가 일부 해제된 미국 아칸소주 포트스미스(Fort Smith)의 한 공연장에서 관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하거나 보류한 공연계는 이번 공연이 재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독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공연장 정원보다 적은 관객이 참석하는 형태의 새로운 공연 방식이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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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사회
중남미, 최악의 위기에 봉착하다
중남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번째 감염자가 발생한 브라질은 13일 현재 확진자 수가 18만 명에 육박하면서 독일을 넘어섰다.

핵심 요약: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의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은 의료 체계가 열악하고, 심각한 경기 침체, 정치 불안 등을 겪고 있는 데다 6월부터 겨울이 시작돼 역대 최악의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겨울 앞둔 중남미: 중남미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6월부터는 겨울을 앞두고 있어 바이러스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13일 현재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 17만 8214명, 사망자 1만 2461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페루는 7만 명, 칠레는 3만 명을 넘어섰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0일에 일일 최다 기록인 2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 빈부 격차가 심각한 중남미 국가들의 초기 감염자는 주로 중상류층이나 상류층에서 나왔다. 하지만 여럿이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빈민촌 ‘파벨라(Favela)’가 뚫리면서 취약 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북반구 국가들과 달리 남미 국가들은 6월부터 겨울이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전파력이 더 강해 우려가 높다.

역대 최악의 난관: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은 심각한 경기 불황, 정치 불안, 의료 시스템 붕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 중남미에서는 공중 보건 시스템 과부하로 사람들이 방치되고 있다. 의료진을 위한 보호 장비도 부실해 일회용 마스크와 천 마스크를 겹쳐서 쓰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의 환자는 복도까지 늘어섰고 에콰도르에서는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가 수백 명에 달한다.
  • 정치 불안도 심각하다. 베네수엘라는 정국 혼란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아수라장이 됐다. 브라질에서는 탄핵 위기에 몰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방역 실패를 비판하는 질문을 받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라고 말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 수년째 경제난을 겪고 있는 국가들도 많다. 아르헨티나는 650억 달러(80조 원) 규모의 부채가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부도를 선언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

전망: IMF는 지난 달 중남미 16개국이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구제 금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남미 국가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 제3세계 국가들의 재정적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어 충분한 지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
2020년 5월 14일 사회
긴급 재난 지원금, 어떻게 쓸까?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됐다. 13일부터는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 긴급 재난 지원금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핵심 요약:  긴급 재난 지원금은 3월 29일 기준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광역 지방 자치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한 업종 및 점포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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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사회
식품 공급망이 무너졌다
코로나19로 학교와 식당이 문을 닫고 수출 판로가 막히면서 공급처를 잃은 음식들이 버려지고 있다. 세계 최대 농업 국가인 미국의 하루 우유 폐기량은 1400만 리터에 달한다.

핵심 요약: 전 세계 80억 인구의 5분의 4가 수입 식료품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수입 식품 지출은 총 1조 5000억 달러(1838조 2500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로 항공, 선박 통행이 제한되면 생산자도, 소비자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쪽에서는 팔 곳이 없는 식품을 폐기하고, 다른 쪽에서는 음식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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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사회
이태원발 ‘스텔스 바이러스’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90명 증가하면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이태원 소재 클럽과 주점 등 다섯 곳을 방문한 이후 한 자릿수를 유지해 오던 전국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 집단 감염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이태원 일대 클럽 다섯 곳에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5517명이 방문했다. 대다수가 이동량이 많고 무증상 혹은 경증 환자 비율이 높은 20~30대다. 코로나19가 조용하게 확산되는 ‘스텔스 바이러스’로 불리는 만큼 확산의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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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사회
코로나로 감염병이 줄었다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른 감염병 발생은 크게 줄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이동과 모임이 줄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잘 지킨 결과로 보인다.

핵심 요약: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감염병 현황에 따르면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급성 호흡기 감염병 입원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046명이 입원했다. 독감, 수두, 눈병 등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 발생도 크게 줄었다.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일상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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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8일 사회
마스크, 왜 안 쓸까?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서구권 국가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시위가 일어나거나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에 대한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핵심 요약: 서구권 국가들이 마스크를 기피하는 이유는 보건 지침의 혼란, 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있다. 마스크 착용은 이례적인 전염병 사태에서 공중 보건을 위해 지켜야 할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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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8일 경제, 사회
경력 틀어지고 임금 깎인 ‘코로나 세대’
코로나 사태로 취업 시기를 놓치는 ‘코로나 세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업의 채용 계획이 보류, 취소되면서 청년층이 사회 진출의 기회를 잃고 있다.

핵심 요약: 노동 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코로나 사태의 영향은 장기적인 경력 손실로 이어진다. ‘IMF 세대’, ‘금융 위기 세대’처럼 경제 위기로 집단적인 타격을 입은 세대가 다시 등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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