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아직 두 달 남았지만 자본은 벌써 투표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시장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에 베팅을 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6월 이후 바이든 수혜주는 10퍼센트 올랐고, 트럼프 수혜주는 9퍼센트
내렸다.
핵심 요약: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인프라, 재생 에너지, 보험, 병원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화석 연료 생산, 방위 산업체, 은행 서비스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