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국회의원 당선자 - 정치하는 둘째 언니가 꿈꾸는 미래5년 전정치는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서른이 넘은 나이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갖고 있지만, 피선거권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누구라도 하는 것이 맞다.
듣똑라 팀 - 밀레니얼을 위한 뉴스를 만드는 기자들5년 전온디맨드(On-Demand) 뉴스를 지향한다. 청취자들이 원하는 뉴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청취자가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만들고, 전달되는 요청 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다. 청취자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취재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자연을 분리하는 기술》 저자 김혜연 - 기술이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5년 전농촌은 붕괴되지 않을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농촌의 미래가 보인다. 농장은 콘텐츠 산업과 유사해질지도 모른다. 미래의 농부는 독창적인 품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식물을 키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