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노트 - 사적인 생각이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5년 전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대중적 감각’이 중요한 것 같다. 대중적 감각과 맞닿아 있으면서 공유 가치가 충분한 것만 나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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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책방 시점 - 친구 + 부부 = 가족5년 전결혼이 아니라도 믿을 만한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는 대안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다. 가족을 이루는 방식은 다양하고 앞으로 우리 같은 비친족 가구가 점점 늘어날 거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선 관계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 작가 보선 - 연민이 아닌, 연결에서 오는 책임감5년 전비거니즘은 타자와의 공존에 관한 사유라고 생각한다. 다른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며, 그 존재의 안녕을 바라며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거니즘은 채식에 한정된 개념이 아니라 각자의 사유에 따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삶의 방향성이다.
김현수 서울시 COVID 19 심리지원단장(정신과 전문의) - 불안, 분노, 혐오를 멈추기 위한 마음 처방전5년 전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해 ‘마음 처방전’을 내리고 있다. 만약 시민 열 명 중 한 명이 혐오를 겪거나 타인을 혐오하게 되면 혐오가 번질 수 있다. 그룹 안에서 혐오를 차단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위민두아이티(Women do IT) 팀 개발자 갱 - 안전한 플랫폼에는 여성이 필요하다5년 전IT 업계는 성차별이 심하고, 여성 비율이 높은 조직에서조차 여성 개발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러다 보니 내부에서 한두 명의 여성이 목소리를 내서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외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거나 앱 스토어의 검수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소금집 대표 장대원 - 소금과 고기가 만났을 때5년 전크래프트맨십은 우리가 계속 지켜 갈 중요한 가치다. 생산량이 더 많아져서 공장이 필요하다면 그 방향으로 가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사람 손을 거치고 사람 손이 안 들어가는 것이 효율이나 위생상 더 나은 공정에 기계를 투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