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사회
비행기 대신 플랫폼에 올라탄 BTS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온라인에서 개최한 최초의 유료 콘서트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BTS 콘서트) The Live’가 전 세계 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온라인 콘서트의 새 지평을 열었다. 14일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최소 25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핵심 요약: 국경 없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던 BTS가 온라인에서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온라인 팬덤 산업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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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사회
판데믹 이후의 르네상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격리와 고립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장과 미술관이 폐쇄되면서 대중과 소통할 창구를 잃은 문화 예술계의 타격은 더 크다. 그러나 역사를 돌아보면 위기의 시대에 예술은 화려하게 피어났다. 흑사병 창궐 이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것처럼 고립과 불안은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켰다.

핵심 요약: 흑사병, 스페인 독감, 콜레라 등의 전염병으로 인한 격리 상태는 예술가들에게 밀도 높은 생산 환경을 만들어 줬다. 혼돈의 세계에서 인간과 공동체를 성찰하면서 깊이 있는 작품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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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9일 사회
코로나 시대의 사랑과 죽음
2020년 5월, 사람들은 ‘세기의 결혼식’을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온라인 결혼식으로 하객의 축하를 받는 부부들이 탄생하고 있다. 미국 뉴욕주와 뉴저지주는 5월부터 온라인 결혼식을 통한 혼인 신고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핵심 요약: 감염의 우려로 예식장에서 결혼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예식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기술을 활용해 조문객을 맞는 장례식도 있다. 지금의 유행은 코로나19 이후의 경조사 문화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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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1일 사회
멜론, 실시간 차트 없앤다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이 실시간 음원 차트를 폐지한다. 멜론은 19일 1시간 단위의 실시간 차트와 순위와 등락 표기를 없애고 음원을 무작위로 재생하는 방식으로 올여름부터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요약: 실시간 음원 차트는 ‘음원 사재기’, 스트리밍 ‘총공격’과 같은 차트 조작 문제로 음원 시장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됐다. 멜론을 포함한 국내 음원 플랫폼의 실시간 차트 폐지 움직임은 국내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고 공정한 가요계의 경쟁 문화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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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경제, 사회
‘거리 두기’ 콘서트 열렸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번째 ‘거리 두기’ 콘서트가 미국에서 열렸다. 미국의 컨트리 록 뮤지션 트래비스 맥크리디(Travis McCready)는 18일 저녁 봉쇄 조치가 일부 해제된 미국 아칸소주 포트스미스(Fort Smith)의 한 공연장에서 관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하거나 보류한 공연계는 이번 공연이 재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독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공연장 정원보다 적은 관객이 참석하는 형태의 새로운 공연 방식이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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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 사회
웃음 없는 개그, 관객 없는 콘서트의 끝
KBS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방영을 중단한다. KBS는 14일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방송계에서는 개그콘서트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시청률 35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국민 예능’으로 자리 잡았던 개그콘서트는 정치 편향, 외모 비하 소재에 대한 비판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개 방송 중단 등으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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