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메달렌, 축제의 정치를 만나다》 저자 최연혁 - 소통의 정치, 열린 정치를 위해7년 전알메달렌의 메시지 중 하나가 ‘정치는 축제다’이다. 중요한 건,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거다. 불편하고 어려운, 모셔야 하는 사람이 와 있으면 축제가 되겠나. 서로 동등한 관계일 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다.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 - 우리의 이야기가 새로운 상식이 된다.7년 전‘닷’은 변화가 필요한 지점, 혹은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이다. 누구나 자신을 기준으로 3미터 영역 안에 수많은 닷이 있다고 생각한다. 3미터 안의 닷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새로운 상식이 탄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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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핀테크》 저자 구자근 - 21세기형 기축 통화 구현을 꿈꾸는 중국7년 전중국인에게 핀테크는 이미 보편적 금융 거래 수단이다. 가히 ‘퀀텀 점프(quantum jump)’라고 할 만한 변화다. 오죽하면 중국에선 거지도 QR코드로 구걸한다는 말이 나오겠나.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 신북방정책, 콜드러시, 그리고 러시아7년 전우리는 서로의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극동 개발에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 신북방정책은 북방 지역을 새로운 번영의 축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담은 것이다. 그동안 동북아를 중심으로 경제, 외교 정책이 펼쳐졌다면 이제 새로운 길을 하나 더 개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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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설턴트 우승우 - '브랜드적인 삶'을 이끄는 키워드 '잡지'7년 전브랜딩은 자기다움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잡지는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편집장, 발행인의 관심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관심사를 이야기하는 미디어다. 자기 얘기를 계속하는 것. 그게 호응을 얻는다면 브랜드가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