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The Economist(전리오 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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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1.03.03 |
리딩타임 | 20분 |
가격 |
전자책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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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플랫폼#AI#이커머스#모빌리티#애플#아마존#구글#페이스북#넷플릭스#마켓#이코노미스트 |
5대 테크 대기업의 독점 시대가 끝나고 있다.
오프라인 거물과 스타트업의 공세에 디지털 시장은 쪼개졌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5대 테크 대기업은 판데믹 시대의 수혜자로 꼽힌다. 디지털 세계에서 일하고, 놀고, 교류하고, 쇼핑하면서 이들 기업의 수익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만 수혜를 입은 것은 아니다. 이커머스의 쇼피파이, 금융의 페이팔, 클라우드 고객 관리 서비스 세일즈포스 등 신진 스타트업들이 도약하고 있고, 디즈니, 월마트 같은 오프라인 시장의 강자들도 온라인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더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테크 기업들은 서로의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도전하고, 페이스북이 온라인 쇼핑에, 아마존이 검색 광고에, 애플이 자율주행차에 도전하는 식이다. 복잡한 시장 구조 속에서 세계 각국의 독점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술 기업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 20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