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자율주행 레벨 3 기술이 장착된 차량을 세계 최초로 시판했다. 모델명은 레전드 하이브리드 EX이며,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스스로 달릴 수
있다. 해당 모델은 3년 리스 전용차로, 일본 내에서 100대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100만 엔(1억 1500만 원)이다.
핵심 요약: 운전자가 도로에서 독서나 TV 시청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활발한 기술 개발에 비해 더뎠던 자율주행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혼다가 자율주행 차량을 세계 최초로 시판한 배경에는 일본 정부의 빠른 관련 제도 및 법규 정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