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군인, 경찰 단체복 1만 2000벌이
보급된다. 플라스틱 재활용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티셔츠와 긴소매 기능성 재킷을 만드는 데 500밀리리터 페트병 12개, 32개가 사용된다.
핵심 요약: 이번에 보급되는 옷은 국내 생산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이 늘어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했는데도 폐플라스틱 수입은 늘고 있다. 분리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활용할 플라스틱을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