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0일 경제, 사회
영화제를 스트리밍하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를 포함한 각국의 대표 영화제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세계 20개 영화제 주관 단체와 유튜브는 5월 29일부터 온라인 영화제 ‘위 아 원(We Are One)’공동 개최한다.

핵심 요약: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는 위기를 맞고 있다. 개최가 보류되거나 취소된 영화제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손잡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30일 경제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코로나19 여파로 3월 산업 생산, 소비, 고용 관련 지표가 모두 추락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사업체 종사자 수와 카드 사용액은 사실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핵심 요약: 경제 활동의 주요 지표인 생산, 소비, 고용이 모두 위기를 맞았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 지표는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9일 사회
뉴질랜드, 세계 첫 코로나19 종식 선언
뉴질랜드가 봉쇄령 한 달 만에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7일 코로나19 대응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로서는’ 제거됐다”면서 뉴질랜드 전역에 발령한 코로나 경보를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핵심 요약: 뉴질랜드는 3월 26일부터 한 달 동안 강력한 국토 봉쇄와 이동 금지령을 유지해 오다 이달 26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한 명으로 집계되자 코로나 사태 종식을 선언했다. 뉴질랜드 국민을 결속시킨 아던 총리의 리더십에 대한 재조명과 동시에 섣부른 판단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8일 사회
코로나 판데믹으로 말라리아 사망자 폭증 우려
전 세계 말라리아 사망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3일 모기장, 약품 부족 등으로 올해 아프리카에서 76만 9000명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핵심 요약: 말라리아 사망자는 2000년대 들어 꾸준히 감소해 왔지만, 올해 다시 폭증할 우려가 있다. 전 세계 방역 역량이 코로나19 대응에 집중되면서 말라리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었기 때문이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8일 경제
1300만 명이 10만 원을 받으면 생기는 일
도민 전원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 경기도에서 자영업자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이 4월 22~24일 사흘간 도내 자영업자 4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1퍼센트가 재난 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매출이 상승했다고 답했다.

핵심 요약: 경기도는 4월 9일부터 소득,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조건 없는 지원금을 지급한 경기도의 실험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대책을 마련하는 데 참고가 될 전망이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7일 사회
코로나 감염에 도전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직접 주입받는 ‘챌린지 시험’에 3500명 이상이 자원했다. 챌린지 시험은 개발 중인 백신을 접종받은 후 의도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인자에 노출돼 백신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시험이다.

핵심 요약: 일반적인 임상 시험은 백신 접종 후 장기간 관찰해 면역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피험자에게 바이러스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챌린지 시험: 일반 임상 시험보다 적은 수의 지원자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킨 후, 바이러스 감염 인자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킨다. 인플루엔자와 말라리아 백신 개발에도 사용된 방법이다.
  • 생물윤리학자 니르 에얄(Nir Eyal) 등이 감염병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제안했다.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3~6년간 진행되는 임상 시험의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을 챌린지 시험으로 대체하자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소수의 피험자가 참여하고, 결과도 빨리 확인할 수 있어 백신 출시를 앞당긴다는 주장이다.
  • 미국 의료 시민단체 ‘하루 빨리(1Day Sooner)’는 챌린지 방식에 대한 지지를 보여 주기 위해 실험 지원자를 모집했다. 현재 3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백신 개발을 하루 앞당기면 1만 9500명, 한 달 앞당기면 50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 지원자들은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나는 젊고 건강한 학생이다. 안전한 백신을 빠르게 개발하는 것이 나 개인의 위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과학자이고, 엄마이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계신다. 공공 보건을 위한 백신 접종과 집단 면역의 힘을 믿는다.” “잠정 사망자 수를 고려하면 전례 없는 백신 테스트 방식이 필요하다. 백신 개발 속도를 조금 높이는 일도 매우 가치가 있다.”

백신 개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한 시험은 세계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 미국, 중국에 이어 영국, 독일이 최근 백신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두 곳에 불과했던 임상 시험 업체와 기관은 현재 여덟 곳으로 늘었고, 백신 후보 약물은 2종에서 12종으로 늘었다.
  • 호주에서는 결핵 예방 백신인 BCG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시작됐다. 임상 시험에 4000명의 의료 종사자가 참여한다.

결론: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발열, 기침부터 호흡 곤란, 폐렴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 증세가 나타난다. 전 세계 치명률은 약 3.4퍼센트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하는 지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를 종식으로 이끌 백신 개발의 여정이 시작됐다.
2020년 4월 24일 경제
땅 팔고 집 팔아 현금 모으는 기업들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이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다. 수익이 줄고, 대출도 어려워져 비용 절감, 자산 매각, 차입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핵심 요약: 시장 경색으로 4월 들어 신용 등급이 강등되거나 부정적 전망으로 돌아선 국내 대기업만 16개 사에 달한다. 기업들은 장기 불황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4일 사회
이번엔 K-방역이다
코로나19 대응 모범 사례로 꼽히는 한국의 방역 전략이 전 세계로 수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국제 사회의 방역 전략 전수 요청이 급증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 협력 총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우리 정부는 세계 40여 개국으로부터 방역 대책에 대한 조언을 요청받아 왔다. TF 신설에 따라 방역 경험, 검역, 진단 검사, 자가 격리자 관리, 치료와 관련한 지침이 공유될 전망이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4월 23일 경제
야, 나도 넷플릭스 가입했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2020년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60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당초 전망치인 700만 명의 두 배가 넘는 고객을 확보하면서 넷플릭스의 총 가입자 수는 1억 8290만 명으로 늘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넷플릭스 등 콘텐츠 스트리밍 기업의 이용이 크게 늘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 32퍼센트 올랐다.
코로나와 넷플릭스: 가입자 폭증으로 이어진 코로나19 사태가 넷플릭스에 호재인 것만은 아니다. 일부 신규 가입자는 사태가 진정되면 서비스를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달러 강세도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넷플릭스는 21일 발송한 주주 서한에서 격리가 해제되면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미국 달러화 강세로 넷플릭스가 세계 각국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1분기 영업 이익은 700만 명 신규 가입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초 목표치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넷플릭스의 핵심 자산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악재도 있다. 넷플릭스의 신규 프로그램 제작은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 다만 5~7월 공개 예정인 시리즈물들은 대부분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콘텐츠 스트리밍의 대명사가 된 넷플릭스는 이제 인터넷 같은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1등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양한 콘텐츠 목록을 확보한 넷플릭스가 디즈니플러스, 퀴비 같은 경쟁자들에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3월 중순 공개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타이거 킹: 무법 지대〉는 한 달간 6400만 명이 시청하면서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끌었다.
  • 넷플릭스의 시가 총액은 22일 1903억 6800만 달러(234조 5333억 원)를 기록하면서 1815억 1900만 달러(223조 6314억 원)를 기록한 디즈니를 제치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망: 넷플릭스는 2분기에도 75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놨다.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 오리지널 콘텐츠의 높은 품질, 코로나19 특수가 겹치면서 넷플릭스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23일 사회
아티스트들은 재택근무 중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집 화장실에 남긴 그래피티.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와 뱅크시가 공개한 작품들이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코로나19 격리 상태에서 아이패드로 그린 노란 수선화를 미술관 SNS에 업로드했다. 뱅크시는 홈페이지와 SNS로 화장실 변기와 벽면을 활용해 만든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미술 전시는 중단되고 예술가들의 활동도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호크니, 뱅크시, 구사마 야요이 등은 격리 상태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가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