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공분을 산 범죄 사건 피의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가 만들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디지털 교도소’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에는 고(故) 최숙현 선수 폭행 가해자로 지목받은 경주시청 감독과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등 150여 명의 신상이 공개돼
있다.
핵심 요약: 디지털 교도소에는 범죄자의 얼굴과 이름, 출생 연도와 출생지, 출신 학교뿐 아니라 휴대 전화 번호까지 게재돼 있다. 사이트 운영자는 범죄자들의 신상 공개 기간은 30년이며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다.
설문: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