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사회
코로나와 함께 살기
2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전국 최초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발령된다. 광주에서는 앞으로 2주간 실내에서 50인 이상이 모이는 결혼식, 장례식 등의 행사가 제한된다. 역학 조사가 어려운 ‘깜깜이 감염’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핵심 요약: 정부는 28일 사회적 거리 두기 3개 단계를 수립하고 일일 감염자 수가 감소 또는 억제되고 있을 때는 1단계, 확진자 수가 하루 5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 2단계, 일일 감염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 모든 모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3단계를 발령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광주를 제외한 전국에는 1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잠시, 멈춤: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꼽혔던 광주에서 감염 경로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15일까지 모임 인원이 제한되고 고위험 다중 이용 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 광주에서는 3월 3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해외 입국자 외 확진자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0일 12명, 1일 22명이 추가되는 등 엿새간의 확진자 수가 45명에 달한다.
  •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단 감염 장소 중 하나인 광륵사의 스님에게서 상당량의 바이러스 검체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은 광주 내 감염이 27일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지역 의료 체계에 부담을 줄 정도로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할 때 발령된다. 45명의 추가 확진자로 광주의 음압 병상은 17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 광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 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된다. 타 지역의 야구 경기 관중 입장은 예정대로 다음 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단계별 거리 두기: 2단계 이상이 발효되면 강력한 모임 제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각 단계는 상향 또는 하향 전 원칙적으로 2~4주 동안 유지된다.
  • 1단계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포함한 행사가 허용되고, 등교 수업이 이루어진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준수가 강조되고 다중 이용 시설 입장 시 체온 체크 등 밀착 관리가 이루어지지만 박물관 등의 시설 이용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 확진자 증가로 지역 의료 체계가 위협받는다고 판단되거나 전국 일일 감염자 수가 2주 연속 50명을 상회하면 2단계가 발령된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며, 학교 등교 인원이 축소된다.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등의 고위험 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기타 민간 시설도 방문자 기록 및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 일일 확진자 수가 평균 100명 이상으로 치솟거나 1주일에 2번 이상 2배로 폭증하는 경우 3단계로 상항 조정된다. 최고 단계에서는 사회, 경제적으로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10명 이상의 모임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등교 수업도 중단된다.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3단계 발령은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전망: 수도권에서도 지난 한 달간 일일 평균 30~40명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2단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치료제와 백신이 보급되기까지 최소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거리 두기 1단계와 2단계를 넘나드는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집에서 쉬고, 모임이나 행사 참여를 자제하는 시민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2020년 6월 25일 경제
‘펀드 사기’ 옵티머스 사태 터졌다
수천억 원대의 자금을 운용하던 펀드가 환매 중단을 선언했다. 24일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297억 원에 달하는 자사 펀드 2개의 만기 연장을 요청했다. 이로써 옵티머스의 환매 중단 자금 규모는 682억 원으로 늘어났다. 최소 800여 명의 개인 투자자가 2100억 원 이상을 유사한 구조의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액은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요약: 부실 펀드 피해 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옵티머스의 펀드 환매 중단은 2019년 가을 해외 금리 연계 파생 결합 펀드(DLF) 원금 손실 사태, 2019년 말부터 부실이 본격화된 1조 7000억 원 규모의 라임 사태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이다. 금융권 사모 펀드의 운영 및 판매 방식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6월 5일 사회
안녕, 미니홈피…싸이월드, 결국 폐업
2000년대 초반 선풍적 인기를 끈 SNS 싸이월드가 폐업했다.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지난 5월 26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에서 ‘폐업자’로 분류되어 있다. 싸이월드는 지난해 10월 접속 불가 상태가 되면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한 뒤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었다.

핵심 요약: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경쟁사들의 등장과 모바일 환경 부적응 등으로 쇠락기를 맞았고 결국 폐업했다.
국민 SNS: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2000년대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SNS다. 2004년 등장한 페이스북보다 먼저 SNS 시장에서 성공한 선도적인 서비스였다.
  • 싸이월드는 공동체 개념의 커뮤니티가 성행하던 2001년 9월 1인 계정의 미니홈피 서비스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유료로 전환한 프리챌의 쇠락과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확대 등도 싸이월드의 인기에 한몫했다.
  • 싸이월드는 ‘일촌’, ‘도토리’, ‘파도타기’ 등의 기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 인수 후 가입자 3200만 명, 월 접속자 2000만 명을 기록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2018년 국내 월평균 이용자 수가 각각 910만 명, 88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독점’ 수준의 인기를 끌었다고 할 수 있다.

위기와 폐업: 그러나 싸이월드는 경쟁자의 등장과 모바일 환경 부적응으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2010년대 들어 싸이월드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변한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경쟁자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발 빠르게 모바일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전환한 것과 달리 싸이월드는 2012년 9월에야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16년 프리챌 창업자였던 전제완 대표가 싸이월드를 인수하고 이듬해 삼성의 투자를 유치하여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Q를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싸이월드의 경영난은 지속되었고 임금 체불 문제 등으로 내부 갈등도 깊어졌다.

전망: 현재 2000여만 명에 달하는 싸이월드 회원들이 수년간 저장해 온 정보를 되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보통신망법 제29조에 따르면 인터넷 사업자는 폐업하면 이용자의 데이터를 즉시 삭제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제 폐업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2020년 6월 3일 경제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
카타르 국영 석유 회사(QP, Qutar Petroleum)가 1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와 100척 이상의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슬롯 계약(정식 발주 전 건조 공간을 확보하는 협약)을 맺었다. 2일 국내 조선 3사는 물론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 회사의 주가까지 올랐다.

핵심 요약: 한국은 세계 LNG 조선 업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기간 침체를 겪은 데다 코로나19와 유가 하락, 중국의 기술 추격 등으로 위기를 맞았던 한국 조선업에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6월 3일 경제
그린 뉴딜, 코로나 경제 치료할 수 있을까?
정부가 1일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디지털’과 ‘그린’을 키워드로 삼은 총 76조 원 규모의 ‘한국형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그린 뉴딜은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각국이 주목하고 있는 친환경 경제 혁신 정책이다. 정부는 그린 뉴딜에 12조 90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환경과 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를 계기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그린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에 대해서는 친환경 효과가 미미한 단순 경제 정책이라는 비판과 과감한 대규모 실험이 이뤄지지 않는 ‘올드 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6월 2일 정치
약자를 위하는 진취적 ‘보수’
보수 정당 미래통합당이 진취적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약자와의 동행’을 정책 기조로 내세웠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끄는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출범 첫날인 1일 ‘진취’와 ‘약자’를 화두로 제시했다.

핵심 요약 : 미래통합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1호 법안은 ‘코로나 약자 돌봄법’이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추구해 온 시장 경제, 성장 중심 정책 대신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6월 1일 경제
예금해도 이자 없는 시대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퍼센트로 낮추면서 시중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이르면 이번 주 0퍼센트대로 조정될 전망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를 거의 받을 수 없는 제로 금리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핵심 요약: 한국은행은 5월 28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지난 2월 발표한 2.1퍼센트에서 2.3퍼센트포인트 낮춘 -0.2퍼센트로 전망하고 기준 금리를 0.75퍼센트에서 0.5퍼센트로 인하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되면서 금리를 낮추고 시중에 자금을 공급해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5월 22일 사회
82년 지켜 온 보물, 경매 나온다
간송미술관이 국가 보물로 지정된 금동 불상 두 점을 27일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 내놨다. 일제 강점기의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의 소장품을 대대로 관리해 온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경매에 나오는 건 처음이다.

핵심 요약: 간송미술관은 막대한 상속세 납부를 위해 보물을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 사립 미술관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등 간송 전형필이 문화재 수집에 헌신해 모은 소장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5월 15일 경제, 사회
집에서 진료받을 수 있을까?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 의료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대상 강연에서 긍정적 검토 입장을 밝혔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요약: 현재 국내에서 의사-환자 간 원격 의료는 불법이지만, 코로나19 이후 2월 24일부터 전화 상담과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다. 원격 의료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5월 14일 사회
긴급 재난 지원금, 어떻게 쓸까?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됐다. 13일부터는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 긴급 재난 지원금의 취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핵심 요약:  긴급 재난 지원금은 3월 29일 기준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광역 지방 자치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한 업종 및 점포를 확인해야 한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