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법무부가 19일 오후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대검의 반발로 무산됐다. 대검은 어떤 사안으로 감찰을 하는지 감찰 대상자에게 알려 주고, 서면 조사를 먼저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입장이다.
5. 미국 하원이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에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에 대해 “상호 수용할 수 있는 다년 체결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6.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던
호주 특수 부대가 2005~2016년에 민간인 39명을 비전투 상황에서 살해하고 은폐를 시도했다고 호주군 감찰실이 발표했다. 호주 국방부 참모총장은 19일 “수치스럽고 충격적인 일”이라며 아프간 국민에게
사죄했다.
7.
베트남이 올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다. IMF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은 2.4퍼센트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노트북과 가구 구입이 늘었는데, 이 제품들이 주로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8.
애플이 ‘배터리 게이트’ 소송 합의금으로 1억 1300만 달러(1260억 원)를 더 내기로 했다. 2016년 애플은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낮춰 미국에서 집단 소송을 당했다. 올해 3월 최대 5억 달러(5580억 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9.
인도의 제네릭(복제약)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도상국에 배포할 때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UN 산하의 공중 보건 조직이
밝혔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복제약 공급처다. 미국 복제약의 40~50퍼센트가 인도에서 생산된다.
정답: 안성탕면(5퍼센트). 안성탕면은 전국 3위, 부산과 경남에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4위는 진라면(4.4퍼센트), 5위는 팔도비빔면(3.9퍼센트)이었다. 한편 국내 라면 시장은 1~9월 매출 1조 6500억 원을
기록했다.